[스위스 루체른 호텔] 데스 알프스 루체른 (Hotel Des Alpes Lucerne) 후기
숙박일 : 20190420~20190421
- 데스 알프스 루체른 (Hotel Des Alpes Lucerne) 풍경 (View)
: 몇만원 차이로 발코니 있는 룸과 아닌 룸을 고민하다가 신혼여행으로 간 만큼
발코니에서 카벨교를 보며 맥주 한잔 하는 사치를 부리자며 발코니 있는 룸을 골랐는데, 정말 잘 한 것 같다.
이 호텔 바로 앞으로 카벨교가 이렇게 보이고 발코니에서 앉아 여유롭게 호수와 풍경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다.
- 데스 알프스 루체른 (Hotel Des Alpes Lucerne) 실내
: 여기는 카벨교 뷰를 보기 위한 호텔이었다. 숙소가 다소 좁아 프랑스에서 만난 호텔과 비슷한 사이즈였다.
그럭 저럭 깔끔한 숙소였으나 주변에 야경이 유명한 만큼 창문을 잘 닫지 않으면 밤에 벌레가 많이 들어올 것 같다.
- 데스 알프스 루체른 (Hotel Des Alpes Lucerne) 조식
: 일단 창가 자리에서 카벨교와 호수로 흐르는 물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1층이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식사도 잘 나오고 깔끔한 조식 뷔페였다.
- 데스 알프스 루체른 (Hotel Des Alpes Lucerne) 후기
: 루체른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이 숙소를 강추한다.
그리고 발코니 있는 방으로 해볼 것을 추천한다.
일단 역에서 가까워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거의 바로 있어 역에서 약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한 카벨교와 주변 풍경을 발코니에서 보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조식도 나름 괜찮았고, 룸이 조금 작은 것 빼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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