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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신과 함께) 6/3

- 뉴스 정리

1. 5월 수출 급감. 6개월째 마이너스 행진.
   주력 수출 품목인 디램 약 50%, 랜드플래시 약 20중반대 가격 하락함.
  중국 수출이 주로 줄어듦.
  경상수지는 마이너스가 기정사실화 되있고 무역 수지도 적자를 기록할 수 있음.
2. 금리인하 소수의견 등장에 대하여 이주열 총재는 크게 무게두지 않은 분위기.
 시장은 가볍게 보지 않고 인하하는 것도 고려하는 분위기.
 [미중 무역 분쟁 지연, 5월 수출 급락, 한국 기준 금리(1.75)가 10년, 20년, 30년 장기 국채 금리(약 1.7초반대)가 더 낮음.]
 [한미 금리차로 인하여 쉽게 내리기 힘듦.]
3. 정년 연장 논의, 내년 최저 임금 최소화
 정년 연장 - 베이비붐 시대의 퇴직자 수가 청년들의 노동시장으로의 유입속도가 더 빠름.
인구 구조학 적으로 조정 필요.
 대통령 최저임금 만원 공약에 대해 집착하지 않기로 함.

-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문재인 정부들어 가장 과격한 시위.
 현대차 노조도 공권력 투입시 지원하기로 대기했었음.
 대우조선해양 인수 문제에 따른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에 따른 부채 비율(지주회사와 중공업)에 대한 노조의 이해부족.
 세금 내는 것에 따른 종속 회사와 신생 회사에 대한 오해의 소지.
 국제 노조의 반대 이유에 대한 오해. (국제 노조의 경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따른 경쟁력 우위로 해외 노조 물감 저하에 대한 우려로 반대.)
 지주 회사 격인 한국조선해양 서울로 본사 이전.
 - 연구개발부분을 통합하여 비효율을 줄이려고 함. 이미 현대중공업의 연구개발 부분을 판교이 이미 짓고 있음.(우수 인력 유치 우려)
 용인 이하로 우수 인력에 대한 유치가 어렵다는 게 모든 업계에 알려진 사실.
 3세로 승계 및 증여를 수월하게 한 약간의 측면은 있음.
 다른 국가들의 기업들이 관심이 집중됨. 수월하게 잘 될 경우 한국 조선업 경쟁력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을 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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