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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 현황 (부자수, 금융자산규모, 자산포트폴리오, 기준)

2019 KB 부자보고서

1. 한국 부자 현황
(부자수, 금융자산규모, 자산포트폴리오, 기준)


1. 한국의 부자수와 금융자산 규모
  - 금융자산 10억 이상의 한국 부자 수
 2017년 : 31만명 (한국부자비율:0.6)
 2018년 : 32.3만명 (한국부자비율:0.63)
 => 전년대비 증가율 4.4%
      [최근 5년 이내 가장 낮은 증가율]
      이는 코스피 2018년 하락이 큰 몫을 했다고 보여짐.


  - 부자 분포도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69.6% 집중되어있음.

 서울(17.5만) > 경기(7만) > 부산(2.4만) > 대구(1.5만) > 인천(1만) 순으로 분포됨

 In 서울의 분포도
 강남(서초,강남,송파) : 46.6%
 강북 : 33.7%
 강남3구를 제외한 강남 : 19.7%


  - 부자수의 증가
 서울 : 4,500명 (강북 3,200명)
 경기 : 4,100명
 인천 : 1,100명
 => 수도권의 증가가 눈에 띄임
     (총 1.3만명 중 0.97만명)


  - 서울의 부집중도는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성북구, 용산구, 영등포구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 한국 부자의 자산포트폴리오
    : 총 자산의 절반 이상(53.7%)을 부동산  자산으로, 39.9%는 금융자산으로 구성해놓고 있으며 금융자산이 최근 5년 내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는 주식 시장의 하락과 무관하지 않다.


  - 부자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거주주택 : 19.7%
    빌딩, 상가 : 17.9%
    유동성금융자산 : 14%
    거주 외 주택 : 11.1%
    펀드 및 주식 : 9.3%
    예적금 : 9.2%


  - 전년대비 유동성금융자산과 거주주택, 빌딩 상가의 비중은 늘고 보험, 예적금 등은비중이 축소되었다.


  - 부자의 기준
    : 한국 부자들은 총 자산(부동산, 금융 등)이 50억은 넘어야 부자라고 생각함.

  - 한국의 금융자산 10억 이상의 부자들 중 약 46%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총 자산이 많을 수록 그 비중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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