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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 - 지켜봐야할 경제지표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 - 지켜봐야할 경제지표 ​ 10년물 국채와 3년물 국채의 금리가 역전이 된지는 약 3개월 정도 되었다. 최근 10년물 국채와 2년물 국채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미국 주가도 많이 빠졌고 "R의 공포(리셉션)"가 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하게되면 은행의 수익성이 부실로 연결이 되며, 경기 침체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2년물 국채금리와 10년물 국채금리의 차이가 경기침체를 좀 더 반영을 잘 한다고 알려져 있다. ​ 미국의 기업 이익은 통상 EPS (주당순이익)을 의미한다. 미국 통계청에서 상장되지 않은 기업들까지 모두 포함한 전체 총 기업이익 이라는 지표를 발표하고 있다. 2분기 연속 이 지표가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 총 기업 이익이.. 더보기
8/16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함께 오늘아침page2 - 3프로TV (R의 공포, 장단기금리역전, DLS 대규모 손실 독일국채, 트럼프 홍콩시위) - 3프로TV 1.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1.623% 까지 떨어지면서 2년물 국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 발생. 2005년 12월 이후 처음 발생. 이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1978년 이후 5번 차례 발생했는데 예외없이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리세션의 R의 공포가 극심해지면서, 소비지표가 좋게나오면서 15일에 조금 반등하기는 하였으나 14일에 글로벌 미국 증시가 폭락했었음. 16일 오전 기준 10년물 1.52%, 2년물이 1.49%로 재역전이 되었으나 3bp차이는 또 다시 역전될 가능성이 높은 작은 차이임. 장단기 스프레드가 0을 기준으로 - 가 되면 장단기 금리 역전된 것을 의미. 그동안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후 바로 경기침체가 오기보다는 6개월 이후 1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왔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