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숙소

[스위스 그린델발트 호텔]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후기

[스위스 그린델발트 호텔]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후기

숙박일 : 20190419~20190420


-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실내

 : 그린델발트에서 비싼 편에 속하는 숙소이니 만큼 실내가 고급진 느낌이었다. 

   실내는 화장실과 욕실, 침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깨끗함은 물론이고 넓은 발코니가 대접 받는 느낌이었다. 


-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풍경 (View)

 : 알펜호프 그린델발트 호텔은 그린델발트역 기준으로 언덕 위로 올라가는 위치였다면,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의 경우 그린델발트 역 기준으로 언덕 아래로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테라스가 넓게 잘 되있고, 흔들 의자도 있어서 휴식을 취하며 뷰를 보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조식

 :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의 조식 뷔페로 맛이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 부티크 호텔 글레시어 (Boutique Hotel Glacier) 숙박 후기

 : 시설이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조식의 좀 더 나은 퀄리티를 원한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알펜호프 그린델발트가 좀 더 좋았다. 

  이유는 언던 아래에서 위로 보는 뷰보다는 언덕 위에서 아래 전체를 보는 뷰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 

  ( 스위스 그린델발트는 뷰 보러 가는 곳 아닌가??ㅎㅎ ) 

  숙박비도 1박에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거실이 따로 분리된 더 넓은 집을 쓸 수 있어 가성비가 더 좋았다. 

  그리고 그린델발트 역에서 언덕의 기울기가 내려가는 쪽이 더 가파랐기 때문에 짐을 가지고 움직이기에도 

  알펜호프가 더 수월했었다. 

 ( 글레시어는 픽업 서비스를 해주긴 하는데 팁으로 몇만원 요구해서 그냥 5분정도 되는 거리를 짐을 들고 언덕을 올랐다. )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