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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서평 요약]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Part.1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모든 사람은 둘 중 하나의 삶을 살게 된다. 돈의 노예이거나, 자유인이거나, 어떻게 세상이 시작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야 한다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고 한탄만 하는 것은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다.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고 세상엔 당연히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실천해야한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 이중적으로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돈을 '악'으로 치부한다. 부를 갖추지 않을수록 돈을 좋아하면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관한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 대부분의 가정과 학교.. 더보기
EBS다큐프라임 - 2화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는 감정, 무의식에서 발생한다. 단, 사람들은 필요해서 사는 거라는 합리화로 무의식 중에 쇼핑하는 경우가 많다. 쇼핑은 어릴 때 부터 길들여 진다. 광고에 자주 보이는 것 일수록 익숙해지고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남들에게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같은 브랜드, 같은 종류의 제품을 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의 경우 본인 뿐만 아니라 자기 주위 사람들의 소비까지 하려는 성향으로 마케터들의 주 타겟이 된다. 그리고 사람은 슬픈 감정일 때 좀 더 소비하려는 성향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을 수록 과소비 및 중독 쇼핑으로 보상을 받으려고 한다. 자본 주의에서는 수많은 마케터들이 일반 사람들의 행동, 뇌, 성향 등등 분석하고 연구하여 무의식 적으로 쇼핑을 하게 만들.. 더보기
EBS다큐프라임 1부-돈은 빚이다. 봐야지, 봐야지 한 지 몇 년째... 그냥 유투브를 틀어서 보았다. 왜 갖가지 핑계들로 이제서야 봤을까... ​ 인플레이션이 이뤄지는 구조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는 방송이었다. ​ 중앙 은행에서 돈을 발행한다. 그 돈을 대출한다. 그 대출해준 돈의 일부 돌고 돌아 또다시 예금으로 들어온다. 그 예금이 다시 대출한다. (지급준비율만큼의 돈은 놔둔채...) ​ 은행 입장에선 사람들이 한번에 모든 돈을 인출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잘 안다. 만약 대부분 예금주들이 찾으러 한번에 온다면 뱅크런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다. 이에 통상 안전한다고 여기는 지급준비율 만큼의 돈은 놔둔채 은행으로 들어온 돈들은 전부 대출을 진행한다. 예금주들의 통장엔 가상의 돈이 찍힌 채.. ​ 반복되는 사이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