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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서평 요약]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Part.1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모든 사람은 둘 중 하나의 삶을 살게 된다.
돈의 노예이거나, 자유인이거나,

 어떻게 세상이 시작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야 한다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고 한탄만 하는 것은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다.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고 세상엔 당연히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실천해야한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 이중적으로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돈을 '악'으로 치부한다. 부를 갖추지 않을수록 돈을 좋아하면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관한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

 대부분의 가정과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성장, 번영, 성취감, 부족함 등에 대해 깨우치기 보다는 결과의 평등만을 주목하게 만들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부적응이 되도록 만든다.
 그 결과 교육과 시스템의 부재보다는 부모, 회사, 국가만을 원망하고 자기 현실을 한탄만 하도록 만든다.

 돈이 인생의 전부이자 절대 가치는 아니지만 부자들을 시기하고 욕만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부를 늘려갈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한다.

 돈을 무시하는 자는 결국 돈 때문에 무시당하게 된다.

 경제, 투자, 금융 등의 경제관을 확립하는 공부를 한국의 경우 어릴 적부터 습득하기 어렵다.
 부의 대물림은 그 자체의 대물림도 있지만 부의 마인드의 대물림의 영향이 더 크다.
 유대인들이 전세계의 부를 주무르고 있는 것은 철저히 어릴 적부터 그러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한국은 자본주의를 택하고 있는 나라이며, 이 나라에서 사는 한 자본주의에 근간이 되는 경제 공부를 하는 것은 올바른 삶의 태도일 것이다.

 부자에 대한 미디어의 왜곡에서 벗어나자. 진실은 불편한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좋아할 만한, 혹은 그들을 자극할 만한 내용 위주로 방송할 수 밖에 없다.
 
 가난은 치명적인 질병이가.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고, 부유한 계층이나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한다.
 배우려는 태도보다는 시기와 질투, 자기합리화와 사회 원망을 하게 된다.
 남탓하고 자기 스스로 위안하는 데에 시간 낭비하기보다는 가난을 질병이라 여기고 치료받고 벗어나려고 해야한다.

 부자에 대한 거북감, 두려움, 저항감에서 벗어나 본인이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인정하여 부자가 되기를 갈망해야 한다.

 주위에 부정적이고 푸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 함부로 타인의 성과를 비아냥대는 사람, 신세한탄만 하면서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멀리해야한다.
 주변에 긍정과 열정의 기운을 빼앗아 버리기 때문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자.
 
 "당신의 야망을 깔보는 사람을 멀리하라. 하찮은 사람은 항상 남을 깔보기 마련이다. 정말 위대한 사람은 남들도 똑같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 마크 트레인

 노동이란 곳은 소중한 것이지만 최근 수명은 늘고 정년은 짧아질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에서 밥벌이는 점차 고단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리도록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란 엄청난 부자를 말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발생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그것들을 늘려나가 결국 자산의 현금흐름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하나를 만드는 것조차 쉽지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를 이겨내면 익숙해지고 자산의 증가 속도가 붙기 시작하여 빨라질 것이다. 그러니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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