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끄적임

8/1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함께 오늘아침page2 - 3프로TV (미연준금리인하,경기동행선행지표하락,삼성전자영업이익)


1. 미연준 기준금리 결국 0.25% 인하.
 연내 추가 금리 인하를 단언하지 않으면서 미증시 급락.
 파월 의장 - 보험성 조치다. 인슈어런스 컷
 FOMC는 여전히 우호적인 경제전망을 하는 중.
 경기 국면 중간에서 정책 조절을 하는 것임. 경기 하방 요인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임. 기업들이 금리가 높아서 힘든 것은 아니며, 금리를 다시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을 이야기함. 단 한번 내리고 끝이라고는 하지 않았다고도 함
-> 애매모호한 발언 -> 불확실성
-> 주식 시장의 급락. (연준의 금리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반영된 영향도 있음.)
 미연준에서 양적 축소를 종료하겠다고 발표.
 내년 1,2월 민주당 예비 경선이 있음.
 연준이 금리 정책을 정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음.
 금리의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달러 강세.
 달러인덱스는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머징통화들은 급락함.

2. 지난 6월 소비가 9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감소. 산업생산도 감소. 투자는 소폭 증가.
현재의 경기, 미래의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 선행지수순환변동치가 3개월 만에 동반 하락.
 상식 - 통계청 - 산업활동동향
 - 월별로 나옴(한달 순연해서 나옴)
 경기동행선행지표가 3개월 만에 동반 하락 기록.
 6월 이후 발생한 한일 수출 규제 조치 관련하여 7월에는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함.
 반도체 출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출이 줄어든 것임.
낸드플래시 가격 관련하여 반등하는 것으로 보임.

3. 삼성전자 - 2분기 연속 6조원대 영업이익에 머물었음.
 반도체는 부진했으나 디스플레이쪽이 선전함.
 디스플레이쪽 장부상 이익의 이유 : 애플이 상당 금액을 보상해줌 - 일회성 영업이익
(어느 정도 매입을 못하게 되면 설비 투자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계약이 있었음)
 모바일 쪽이 댓수는 늘었으나 실적은 줄어드는 형국.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