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빠숑의 세상답사기 44-1화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다! 단기적인 시각을 버려라!
- 뉴스브리핑
1. 분양가 상한제 시행하게 되면 건설사 입장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주차장을 다시 지상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할 수도 있음.
지금의 경우 신규 아파트 입주시 지하 주차장 유무에 따라 아파트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음. (사람들의 매년 향상된 아파트 품질을 접해본 효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할 경우 건설사 입장에서는 원가 절감 방안에서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또한 줄이도록 할 수 있음.
디에이치아너힐스(개포3단지)의 경우 사업 진행이 빨리되어 마케팅 비용이 남게되자 이를 조합원 배당으로 나누기 보다는 건설사에 맡기고 조경 및 편의 시설등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요청했다.
정부에서는 아파트의 질을 낮추라고 한 적은 없으나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가격을 낮추면 원가 역시 낮출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편의시설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상품, 입지,지역별로 수요가 다를 것인데 이는 시장에 놔두는 것이 낫지않나 싶다.
2. 청량리역 롯데캐슬 평균 당첨 가점 57점 기록.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 당첨 커트라인이 평형 별로 41점 ~ 72 점을 기록함.
대부분의 서울 아파트 당첨을 위해서 최소 40점 이상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다.
->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의 경우 스스로를 희망 고문을 하지 말고 본인의 청약 가점을 확인하고 다른 방법(분양권, 입주권, 신축, 준신축 아파트를 매입 등)들을 적극 검토해 볼 것을 추천한다.
3. 서울시 북부 간선도로 위 공공주택 콤팩트 시티 조성 추진
(신내ic ~ 중랑ic 상부 위 인공 대지 조성하여 진행)
2021년 착공, 2025년 입주 목표 예정.
4. 과천지식정보타운 제이드 자이 사업 중단. (분양 연기 중)
공공 개발이지만 민간 아파트 분양하는 케이스로 분양가 문제로 속도 지지부진.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또한 분양가 문제로 연기가 되었음.
정부에서 요구하는 분양가대로 분양할 경우 로또 당첨되는 사람들만 이익을 보고 다른 주체들은 손해을 보는 상황이 될 것.
5. 종로 사직2구역 서울시 갈등 재점화
종로 사직2구역 - 서대문에서 인왕산까지 이어지는 라인(성곽길)
박원순 시장이 성곽길 보존을 위해 재개발 구역을 직권 해제를 시켰으나 최근 대법원에서 직권해제를 취소하라는 판결이 내렸짐. but, 서울시에서 그럼에도 진행을 막는 중.
잠실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도 서울시에서 재건축 관련 결재를 안 해준다는 불만을 제기 하는 중이다.
(은마, 잠실 5단지 등)
경희궁자이는 사대문 밖, 사직2구역은 사대문 안으로 진행이 잘 될 경우 어디가 더 좋을지 생각할 필요 있음.
6. 다시 꿈틀되는 용산 재개발, 국제업무지구, 민족공원 호재 즐비.
미군부대가 대부분 내년까지 철수 예정이다.
낙후된 상가들이 많은 지역으로 면세점, 쇼핑몰, 상업시설, 교통도 좋은 입지로 민족공원과 같이 주변 개발 시 관광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7. 강남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종 인허가, 달리는 미니 재건축 (대치동현대타운)
- 강북은 진행이 안 됨에도 강남은 이런 것도 빠른 상황이다.
민간에서 자발적 진행으로 조합들의 의견이 뭉치는 것이 중요한 데, 상가가 같이 있는 지역들의 경우 주거 조합원과의 의견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거주민들은 새 거주시설 선호하는 반면 상가 조합원들은 월세 저렴한 것을 선호함)
서초구 남양연립, 낙원청광, 강동구 성내동 코끼리연립, 삼천리연립, 서초구 방배동 한국-상록,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미주, 상일동 벽산빌라 등이 추진 중이다.
지역에 따라 이러한 소규모 개발이 많아질 경우 난개발이 될 수도 있을 수 있다. (강남은 구획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난개발과는 거리가 먼 상황)
8. 아파트값 7.8% 뛴 구리시. 과열지구 되나?
남양주의 다산신도시가 이슈가 되자 서울과 중간 입지인 구리시도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년간 상승률 구리시는 16위이며,
1위는 서울 양천구(목동재건축 이슈)
2위는 서울시 도봉구(창동개발)
3위는 광명시
( 수도권에선 광명, 분당이 많이 오른 상황이다. )
지방에선 대전 서구, 유성구, 광주 서구, 남구가 다른 지역보더 상승폭이 크므로 추후 투기지역 추가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린 곳에 대해 규제를 해제해야 하는 곳은 부산이 대표적이다.
(거래량도 줄어들었고 가격도 많이 빠진 상황이다.)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다! 단기적인 시각을 버려라!
- 뉴스브리핑
1. 분양가 상한제 시행하게 되면 건설사 입장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주차장을 다시 지상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할 수도 있음.
지금의 경우 신규 아파트 입주시 지하 주차장 유무에 따라 아파트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음. (사람들의 매년 향상된 아파트 품질을 접해본 효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할 경우 건설사 입장에서는 원가 절감 방안에서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또한 줄이도록 할 수 있음.
디에이치아너힐스(개포3단지)의 경우 사업 진행이 빨리되어 마케팅 비용이 남게되자 이를 조합원 배당으로 나누기 보다는 건설사에 맡기고 조경 및 편의 시설등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요청했다.
정부에서는 아파트의 질을 낮추라고 한 적은 없으나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가격을 낮추면 원가 역시 낮출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편의시설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상품, 입지,지역별로 수요가 다를 것인데 이는 시장에 놔두는 것이 낫지않나 싶다.
2. 청량리역 롯데캐슬 평균 당첨 가점 57점 기록.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 당첨 커트라인이 평형 별로 41점 ~ 72 점을 기록함.
대부분의 서울 아파트 당첨을 위해서 최소 40점 이상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다.
->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의 경우 스스로를 희망 고문을 하지 말고 본인의 청약 가점을 확인하고 다른 방법(분양권, 입주권, 신축, 준신축 아파트를 매입 등)들을 적극 검토해 볼 것을 추천한다.
3. 서울시 북부 간선도로 위 공공주택 콤팩트 시티 조성 추진
(신내ic ~ 중랑ic 상부 위 인공 대지 조성하여 진행)
2021년 착공, 2025년 입주 목표 예정.
4. 과천지식정보타운 제이드 자이 사업 중단. (분양 연기 중)
공공 개발이지만 민간 아파트 분양하는 케이스로 분양가 문제로 속도 지지부진.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또한 분양가 문제로 연기가 되었음.
정부에서 요구하는 분양가대로 분양할 경우 로또 당첨되는 사람들만 이익을 보고 다른 주체들은 손해을 보는 상황이 될 것.
5. 종로 사직2구역 서울시 갈등 재점화
종로 사직2구역 - 서대문에서 인왕산까지 이어지는 라인(성곽길)
박원순 시장이 성곽길 보존을 위해 재개발 구역을 직권 해제를 시켰으나 최근 대법원에서 직권해제를 취소하라는 판결이 내렸짐. but, 서울시에서 그럼에도 진행을 막는 중.
잠실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도 서울시에서 재건축 관련 결재를 안 해준다는 불만을 제기 하는 중이다.
(은마, 잠실 5단지 등)
경희궁자이는 사대문 밖, 사직2구역은 사대문 안으로 진행이 잘 될 경우 어디가 더 좋을지 생각할 필요 있음.
6. 다시 꿈틀되는 용산 재개발, 국제업무지구, 민족공원 호재 즐비.
미군부대가 대부분 내년까지 철수 예정이다.
낙후된 상가들이 많은 지역으로 면세점, 쇼핑몰, 상업시설, 교통도 좋은 입지로 민족공원과 같이 주변 개발 시 관광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7. 강남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종 인허가, 달리는 미니 재건축 (대치동현대타운)
- 강북은 진행이 안 됨에도 강남은 이런 것도 빠른 상황이다.
민간에서 자발적 진행으로 조합들의 의견이 뭉치는 것이 중요한 데, 상가가 같이 있는 지역들의 경우 주거 조합원과의 의견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거주민들은 새 거주시설 선호하는 반면 상가 조합원들은 월세 저렴한 것을 선호함)
서초구 남양연립, 낙원청광, 강동구 성내동 코끼리연립, 삼천리연립, 서초구 방배동 한국-상록,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미주, 상일동 벽산빌라 등이 추진 중이다.
지역에 따라 이러한 소규모 개발이 많아질 경우 난개발이 될 수도 있을 수 있다. (강남은 구획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난개발과는 거리가 먼 상황)
8. 아파트값 7.8% 뛴 구리시. 과열지구 되나?
남양주의 다산신도시가 이슈가 되자 서울과 중간 입지인 구리시도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년간 상승률 구리시는 16위이며,
1위는 서울 양천구(목동재건축 이슈)
2위는 서울시 도봉구(창동개발)
3위는 광명시
( 수도권에선 광명, 분당이 많이 오른 상황이다. )
지방에선 대전 서구, 유성구, 광주 서구, 남구가 다른 지역보더 상승폭이 크므로 추후 투기지역 추가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린 곳에 대해 규제를 해제해야 하는 곳은 부산이 대표적이다.
(거래량도 줄어들었고 가격도 많이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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