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수요일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
25bp 내릴 가능성이 높은 상태.
막간 우스갯소리 - 트럼프 대통령 3천억 가량의 금융부채가 있음. 대부분의 자산은 주식과 부동산. 금리를 내리면 본인 부채에 대한 금융 비용 줄고 자산 가치는 올라가서 파월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일수도^^;;
현재까지는 미국 경제가 괜찮은 상태.
당장 급하게 금리를 많이 내릴 필요는 없음.
미국의 경우 선제적으로 통화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음.
테일러 - 적정금리 추정하는 방법
실질GDP와 잠재GDP에서 얼마나 벗어나는가
목표 물가에서 실제 물가가 얼마나 벗어나는가
를 이용하여 1% 미만 나오면 금리 인하를 해야함. (한국이 그런 상황이었음.)
25bp 인하하고 더 인하한다는 뉘앙스를 줄 가능성이 높음.
소비는 괜찮으나 투자, 수출, 고용 등은 더 좋아지기 힘든 시그널이 보임.
-> 지속적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미국 10년채 국채 금리가 계속 내려가고 있음.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었고 대부분의 경제지표의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음.
빠르면 올연말, 내년초에 모든 경제지표들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바뀔수도 있음.
내년 경기는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음.
07,08년과는 다르게 재정 정책을 피기 쉽지 않음. 미국 가계, 기업이 디레버리징을 진행 중.
(디레버리징 : 빚을 갚는 것)
통화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아 미국 경기가 좋지 않게 되어 환율을 만질 가능성이 높음.
08년 이후 미국이 돈을 품 -> 아베노믹스 -> 독일도 완화정책 -> 15년에 중국도 참여
: 환율전쟁이 진행됨.
-> 글로벌 자산 가격은 떨어짐.
내년에는 통화, 환율 정책과는 무관하게 경제성장률과 기업 수익이 더 중요할 것이고 미국 주가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주가가 경기를 선행하는 경우가 많음.
경기 정점으로 가면 주가가 약 23%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ETF를 다양하게 둠으로써 헷지를 하면서 대응 필요.
금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금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음)
금의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소비자물가와 달러와의 상관관계가 유의함.
트럼프가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게 되면, 금은 상대적으로 오르게 되어있음.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제가 괜찮은 상태에서 달러화 약세는 신흥국에게는 좋지 않을까?
-> 우리나라 주가를 볼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일평균 수출액. 주가와 상관계수가 0.88을 나타냄.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 (1일에 발표)
(외국에서도 한국의 수출입 통계를 많이 봄.)
수출이 줄어든 것에 대부분은 반도체가 차지.
반도체의 수출 증가하면 주가는 좋아지게 되었음.
중국 쪽은 많이 감소하고 미국은 조금 늘어남.
하반기에 개선될지 지켜봐야함.
2017년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순이익이 상장기업 전체 순이익의 48%를 차지.
올해는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나
내년 상반기 미국 주가가 떨어질 경우 박스권 하단을 뚫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음.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
25bp 내릴 가능성이 높은 상태.
막간 우스갯소리 - 트럼프 대통령 3천억 가량의 금융부채가 있음. 대부분의 자산은 주식과 부동산. 금리를 내리면 본인 부채에 대한 금융 비용 줄고 자산 가치는 올라가서 파월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일수도^^;;
현재까지는 미국 경제가 괜찮은 상태.
당장 급하게 금리를 많이 내릴 필요는 없음.
미국의 경우 선제적으로 통화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음.
테일러 - 적정금리 추정하는 방법
실질GDP와 잠재GDP에서 얼마나 벗어나는가
목표 물가에서 실제 물가가 얼마나 벗어나는가
를 이용하여 1% 미만 나오면 금리 인하를 해야함. (한국이 그런 상황이었음.)
25bp 인하하고 더 인하한다는 뉘앙스를 줄 가능성이 높음.
소비는 괜찮으나 투자, 수출, 고용 등은 더 좋아지기 힘든 시그널이 보임.
-> 지속적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미국 10년채 국채 금리가 계속 내려가고 있음.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었고 대부분의 경제지표의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음.
빠르면 올연말, 내년초에 모든 경제지표들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바뀔수도 있음.
내년 경기는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음.
07,08년과는 다르게 재정 정책을 피기 쉽지 않음. 미국 가계, 기업이 디레버리징을 진행 중.
(디레버리징 : 빚을 갚는 것)
통화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아 미국 경기가 좋지 않게 되어 환율을 만질 가능성이 높음.
08년 이후 미국이 돈을 품 -> 아베노믹스 -> 독일도 완화정책 -> 15년에 중국도 참여
: 환율전쟁이 진행됨.
-> 글로벌 자산 가격은 떨어짐.
내년에는 통화, 환율 정책과는 무관하게 경제성장률과 기업 수익이 더 중요할 것이고 미국 주가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주가가 경기를 선행하는 경우가 많음.
경기 정점으로 가면 주가가 약 23%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ETF를 다양하게 둠으로써 헷지를 하면서 대응 필요.
금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금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음)
금의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소비자물가와 달러와의 상관관계가 유의함.
트럼프가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게 되면, 금은 상대적으로 오르게 되어있음.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제가 괜찮은 상태에서 달러화 약세는 신흥국에게는 좋지 않을까?
-> 우리나라 주가를 볼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일평균 수출액. 주가와 상관계수가 0.88을 나타냄.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 (1일에 발표)
(외국에서도 한국의 수출입 통계를 많이 봄.)
수출이 줄어든 것에 대부분은 반도체가 차지.
반도체의 수출 증가하면 주가는 좋아지게 되었음.
중국 쪽은 많이 감소하고 미국은 조금 늘어남.
하반기에 개선될지 지켜봐야함.
2017년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순이익이 상장기업 전체 순이익의 48%를 차지.
올해는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나
내년 상반기 미국 주가가 떨어질 경우 박스권 하단을 뚫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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