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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신과 함께) 6/18



뉴스3

1. 국가통계의원회 경기 정점 판단 유보.
  통상 약 38개월(2~3년 후) 지난 후 경기 정점이 지났다고 발표하는 경우가 많음. (사이클을 본 후)
기한이 있는 일을 미룬 것은 아님.
경기는 한 사이클이 있음. 순환하는 것임.
1972년부터 1주기 시작으로 봄. 지금은 11주기.
경제 사이클과 경기 정책과의.시의적절성 사후 평가함.
 경제 동행 지수와 GDP의 변동치가 같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도 판단 유보의 영향을 줌.
 
2. 화웨이 올해와 내년 생산량 300억 달러 줄이겠다고 발표.
부품 공급 조달, 판매 부진에 따른 감산.
중국의 현재 글로벌 판매에 대한 어려움 토로 대변.

3.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임직원에게 김치 고액 강매 논란.
골프장 운영 손해 보전을 위해 2년간 약 512톤 강매. 급여, 보너스의 일부를 김치, 와인으로 대체. (김치,와인 등 본인 소유 회사 공급품)
/ 황당한 이런 재벌 얘기는..ㅎㅎㅎ

-Page2 -김효진 애널리스트
 FOMC 발표 예정.
 인하 수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
 시그널을 모두 기다리는 상황.
 현 미국 연준 금리는 2.5%
 실업률과 물가지표를 이용한 테일러룰로 측정한 적정 금리는 4.7%
 테일러룰 : 실업률과 물가를 반영한 기초체력을 활용하여 산출한 적정금리
 20년간 이용, 예전에 비하여 미스매칭이 되는 중. 미 연준에서는 공개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거의 비슷하게 따라갔었음.
 실업률지표와 물가지표를 시기에 따라 중요도가 다름.
 연준의 경우 고용과 물가를 동일하게 중요하게 봄.
 블라드 총재(완화적 입장) - 물가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금리를 인상할 수 없다.
 최근 미국 물가가 1.6%로 떨어짐. (근원소비지출물가지수 - 미연준 / 한국 - 소비자물가지수 CPI )
 물가 1.5% 이하로 떨어진 시기
 98년도 후반 -> 기준금리 75bp인하
 02년~03년 -> 기준금리 75bp인하
 09~11년 -> qe1, qe2 제로금리로 간데 이어 양적완화까지 진행.
 15년 12월은 오히려 금리 인상. (2년전 계획대로 한 것임.)
 현재 물가 1.6%로 내려와서 1.5%에 근접한 시기로 6월에 안하더라도 금리가 인하할 확률이 높은 상황.
 중앙은행입장에서는
물가가 인상을 하면 대응책이 있으나
물가 하락하면 살릴 방법이 마땅치 않음.
물가가 구성하는 가중치 중 중요도 높은 것이 주가비율 22%, 교육통신 20%, 교통 7%(기름비 포함)
 물가의 중장기 방향을 부동산 경기가 많은 영향을 미침. 단기적은 유가가 영향을 많이 끼침.
 미국 부동산 가격과 소비자물가지수의 주거비용이 1년반정도 후행함.
최근 미국 부동산 상승률이 떨어지기 시작함. 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에 제한이 클 듯.
 목요일 새벽 발표에 따라 시장 분위기 주목할 듯.
만약 미연준에서 시장 기대보다 건조하게 이야기 하면 실망 매물이 나올 경우 저가 매수 기회로 잡을 필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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