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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https://coupa.ng/bhqYHY 오랜만이다.ㅎㅎ 책을 한두장 읽고 나서 후루룩 집중해서 앞에 내용을 다시 찾아보지 않고 끝까지 술술 읽힌 책은.ㅎㅎ 서점에서 전시되어있는 이 책의 표지만 봤을 때 산업혁명에 대해 다룬 책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술술 넘어갈 정도로 저자가 보기 쉽게 정리하고 또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예측을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강한 기억에 남게된 키워드는 -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의 공통점. - 불평등으로 촉발된 산업혁명 (규제?) - 4차 산업을 준비하는 주요 기업 및 국가들. - 4차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우려 였다.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평범한 목수가 국가로부터 실업급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는 영국사회에서 당시 분위기를 .. 더보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23 https://coupa.ng/bhqLHm 더보기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신과 함께) 6/21 판이 바뀐다. 무역전쟁에서 화폐전쟁으로 - 뉴스3 1. 동남권 신공항 입지 이전문제가 국무총리실로 이전. 2006년 노무현 전대통령이 공식적 검토 지시 2007년 이명박 전대통령 신공항 건설 대선 공약 2011년 경제성 부족으로 백지화 2012년 박근혜 전대통령 신공항 건설 대선 공약 2016년 정부에서 김해공항 확장 발표 2018년 부울경 지자체 단체장들이 신공항 재검증 요청 (to 국토부) / 소음, 환경 등. 2019년 부울경 지자체 단체장들이 국무총리실으로 재검증 재요청하는 것을 합의함. 총선 앞두고 또 신공항 건설 얘기가 나오는 것은 가덕도를 이용한 표심 흔들기 우려있음. 국토부의 내부안은 김해 공항 확장으로 관문 역할 및 신공항 대채한다는 입장이나 결정은 국무총리실로 넘어감. (정말 경제성 및 필요성을 보고 정부가 주체적 판단이 필.. 더보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22 으악~~!!! 대충 읽고 '기생충' 눌렀네요.ㅠㅠ 답은 "황금종려상" 입니다.!!! 저처럼 덜렁대고 틀리시면 안되요.ㅠㅠ https://coupa.ng/bhqm3q 더보기
6/21 빠숑의 세상답사기 36-5화 한국의 부동산은 절대 고평가되지 않았다. 한국의 기초 체력을 이용하여 한국 부동산의 벨류에이션 측정 시 15년도는 적정 수준이었음. 물가와 부동산 비교 GDP와 부동산 비교 경제지표와 지역 부동산의 상관 관계가 다를 수는 있지만 큰틀에서는 방향성이 같음. 아직도 거품이 많지 않은 상황. (대구, 제주도는 제외) 서울 소득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조금 높은 채로 유지되는 상태. (약간 높은 상태는 프리미엄 아닐까 생각됨.)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많이 높지 않은 상황. BIS 에서 왜 부동산지표를 왜 발표할까? (글로벌 전체 대출의 대부분이 부동산이 차지함.) 경제랑 금융에서 부동산이 매우 중요함. 미국의 부동산 거품 -> 경제 무리가 되어 리먼사태로 이루어짐. 이코노미스트와 애널리스트의 보고서가 공개가 되어 있음. 선의의 경쟁이 있음. -> 틀.. 더보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20 https://coupa.ng/bhpUUa 더보기
6/20 빠숑의 세상답사기 36-4화 글로벌 부동산 동조화가 심해진다. 한국 경제의 경우 수출 위주 국가로 다른 나라의 상황이 매우 중요. 단순 부채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는 것 보다는 부채가 줄어드는 시그널을 파악하여 경제적 위험으로 유발 되는지 파악이 중요. BIS에서 부채 데이터를 발표해줌. 한국에는 가계부채가 많다고 언론에 나오지만 전세계적으로 기업부채가 많음. 정부와 가계부채는 비슷한 수준. (정부와 가계부채의 변동폭보다 기업부채는 변동폭이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이 매우 큼.) 최근 기업 부채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금액 측면과 GDP 대비 부채비율 모두 선진국 및 신흥국 모두 줄어드는 상황. 빚이 줄어서 경제가 안 좋아질 수 있음. 경제가 안 좋아져서 빚이 줄 수도 있음. 은행이 대출을 줄일 경우 (4가지) 1.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려고 할 때 2. 역마진이 날 .. 더보기
6/19 빠숑의 세상답사기 36-3화 빚이 줄어드는게 무서운 일입니다. 애널리스트 - 구체적 기업을 주로 추천. 이코노미스트 - 주로 경제를 이야기함. (투자 권유한다는 점은 같음.) 워렌버핏 - 금융시장은 10년에 한번 기회를 준다. 티스푼대신 빨래통을 가져가야함. 이코노미스트 -> 빨래통 가져가야 할 시그널을 주는 직업. (증권사 뿐만 아니라 최근 기업, 언론사에도 생기고 있음.) 2007년부터 경제가 이상했음 유가가 160불까지 갔고 중국의 증시가 계속 급성장. 미국에서 이상한 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함. 2010~2011년 시기 미국이 비전통적 통화 완화 정책을 진행함. 지금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찾아야 함. -> 부채가 키워드가 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저금리 현상에서 그동안 부채가 많이 쌓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80년대 후반 - 일본 90년대 중반 - 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