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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신과 함께) 5/29

뉴스 1.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문제 및 거래정지

- 코오롱의 대응 관련 태도 문제

- 식약처 검증 시스템 문제

- 환자 케어 필요

뉴스 2. 미중 무역 전쟁

- 트럼프 중국에 농업 지원금 축소 요청

- 중국은 농민이 중요(농업종사자 약 2억 그 가족까지 하면 상당수가 농업에 관련됨.)

- 반면 트럼프는 콩관련 지원금 늘림.

뉴스 3. 추경예산 지연

- 6월에 국회 정상화 되어도 월내 처리가 쉽지 않음.

- 추경의 경우 타이밍 중요한데 매년 지연되고 있음.

- 디플레이션 관련 논의

2017년 2분기~3분기 기점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정점. (통계청장 발표)

지난 해 연말 금리 인상은 수축 국면에서 금리 인상 된 것이 아니냐는 여건이 됨.

디플레이션에 대한 걱정해야함.

(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조정해서 마이너스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 10월이후 저조하게 기록 중.

정부 목표 인플레이션 2%(한국은행) 이었는데 13년부터 부진한 성적임.(작년 1.5%)

- 고든 교수 (LED 전구와 백열 전구 비교 예시)

1. 모든 기술은 비싸다. but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건 대중화 되고 값이 낮아진 후 된다. 물가에 하락 압력을 받는 것을 저평가함.

품질의 개선을 반영 안 된 결과임.

2. 더 좋은 품질과 후생의 가치를 가진 제품이 같은 군에 있음에도 점점 적은 가치를 반영하는 것.

( 재산출함이 따라 과거엔 인플레이션이 심했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설명이 되기도 함. 기술의 혁신에 따른 물가의 하락 부분에 대한 간과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

종목 편입의 시점 문제.(5년에 한번 선정)

사람들은 제품 가격이 오를때는 민감. 내릴때는 둔감함.

행동경제학에서 물가 인상을 끌어올릴때 사람들의 저항이 심하나 나중에 따라가는 건 둔감함.( 그 저항도 6개월 정도 지나면 무던해짐. )

인플레이션의 경우 재정긴축 및 금리 인상등으로 해결 가능한 방안이 있지만

디플레이션의 경우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 아베노믹스로 재정을 많이 풀었음에도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으로 이끌지 못하고 최근엔 통계 조작 얘기도 있음.

디플레이션 문제

1. 소비 감소. ( 더 싸지겠지?? 하는 심리. )

2. 금융기관이 무너짐. ( 담보가치가 떨어짐.)

돈을 빌린 사람들도 1%로 빌렸어도 물가가 - 1% 라면 실제로 2% 이자의 지불하는 꼴이 됨.

한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평가를 너무 과하게 잡은 것 아니냐는 의문이 도는 상황에서 실제론 디플레이션에 가까워지는 것 아닌지 걱정할 필요가 있음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적인 빚이 커지는 효과가 됨 -> 소비 축소 -> 경기의 악화 악순환.

미국 시장 - 실물 소비자는 느낌은 없는데 주식시장은 걱정은 하는 모습.

( 미중 무역 분쟁이 오래 갈 것 같은 느낌.)

소비자 신뢰 지수 - 실물 경기는 좋다고 보여줌. 금융권에 안 좋은 시그널이 나오는 상황으로 앞으로 계속 신뢰가 좋은 수치가 나올지 봐야함.

5G 주가가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오름

- 쏠림 현상이 옴 -> 걱정할 필요 있음. ( 중장기 적으로 괜찮을 것으로 예상 )

시장은 모욕을 주는 존재다. - 켄 피셔

( 모두가 막 환호하고 몰릴 때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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