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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신과 함께) 5/28

- 이슈 사항

1. 피아트 클라이슬러와 르노와 합병 추진

합병 시 3등/ 닛산, 미쓰비씨과의 제휴관계까지 보면 합치면 1위가 될 수도.

( 현 1등 폭스바겐, 2등은 도요타 )

피아트 클라이슬러가 제안. 르노도 관심갖고 있음. ( 대주주 프랑스 정부 약 15% )

프랑스 정부도 호의적.

경기가 둔화에 따른 판매량 저조.

양사 합병 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 북미 픽업트럭 + 유럽 고급차 + 아시아 인기차 / 범용차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

양사 모두 주식이 급등하여 기대감이 높은 상태

큰 회사들의 합병으로 시간이 다소 걸리겠으나 잘 나가는 두 회사가 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현재 얼마나 상황이 좋지 않은지 알수 있음. 그렇다면 현대 기아차는 어떻게 될지 관심 갖고 봐야함.

2. 유럽의회선거결과.

극우 포퓰리스트 정당의 의석수가 늘어남

미중 무역 심화됨에 따른 유럽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욕구 투영됨.

유럽 경기 침체의 지속됨에 따른 블렉시트와 같은 유로 시스템을 불신하는 상황이 추가 발생할 가능성 있음.( 세계 증시 및 경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듯. )

3. 고령자 촉진제고 다음 달 발표 예정.

( 정년 만 60세 관련 정년 올리거나 정년 없애거나. )

정년 만 60세. 국민연금 만 65세로 중간 나이 소득 절벽.

강제론 늘리지는 못하고 인센티브를 줄 가능성 높음.

노령층에 대한 소득에 대한 논의가 필요. ( 너무 급격히 높이면 역으로 청년 채용이 월등히 줄어들 가능성이 큼. )

 

- 화요일 귀 쏙쏙 (김효진 연구원)

현재 글로벌 정세는 버티기 장세.

6, 7월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실업률과 소비에 대한 지표 확인 필요. (미,중,유럽) - 보호 무역에 대한 영향.

관세 부과 -> 가격인상 -> 소비 둔화

정말 총수요가 비슷하면 대체재간 이동이 되는 것이나 총수요 자체가 줄어들면 대책이 불필요. 목표 수정 필요.

PMI - 50 이 기준. ( 경기 악하시 하락.)

미, 중, 유럽 -> 실업률이 현재 줄어들고 있음. 우하향.

한국은 실업률 상승 중. ( 터키, 멕시코, 호주 )

글로벌 실업률이 다시 오르고 소비가 더 둔화 되면 증시 목표 재조정이 필요.

실업률의 경우 구직자들 중 못 구한 사람들의 비율임. ( 대학원, 공시생 등 구직자가 아닌 사람들은 제외 ) ->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는 지 의문이나 변동치가 크지 않아 신뢰도가 높다. 방향성이 중요함.

심리와 같은 데이터는 변동이 크나 실업률과 소비 데이터는 급격히 변동이 심하지 않음. 영향과 방향성을 잘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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