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기 신도시 관련 교통 계획
-> 기존에 있던 계획 재발표 수준.
3기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워 줄 당근책 부족. (GTX-A는 하반기 착공 예상, 인천 - 일산 인천 2호선 연장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랄지..ㅎㅎ 서울로의 교통이 더 중요할텐데)
2. 현대자동차 GBC 착공이 눈앞
-> 앞으로 더더욱 좋아질 지역. 롯데월드타워 1만명 근무. 그에 3배 이상 면적으로 롯데월드타워 이상의 몇 만명 근무자 유입 예상.
3. 과천자이 1순위 미달.(서울, 과천이 대한 미분양은 실제 내용 확인 필요)
-> 과천이 대체 왜 1순위 미달?? 1순위 당해인지 1순위 기타지역인지 확인 필요!!!
과천 1순위 당해의 경우 과천 시민수가 적어 경쟁률이 낮음. 타지역에서 넣는 수요가 들어가면 왠만하면 1순위 마감이 됨.
4. 서울 하락률..
-> 하락상승률로 입지 평가가 아닌 참조치로만 활용할 것. 기간, 기준에 따라 다름.
하락 하기 전에 많이 상승한 곳이, 공급이 많은 경우, 주변에 더 좋은 입지에 상황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음. 장기적 영향인지 단기적 영향인지 확인 필요.
최근 1위은 강동구. 송파구의 헬리오 입주로 인한 영향이 있었을 것임.
5. 2기 신도시 분양.
-> 보수적으로 접근 필요.
( 검단은... 참 안타까운 듯...)
6. 가계부채 증가율 감소세
-> 과연 부채를 일정 수치로 줄이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무리한 대출은 당연히 안 되는 것이지만
자본주의를 공부할 수록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에 빚, 차입금, 대출이 줄면 유동성이 줄어들고 그 줄어든 유동성으로 가격이 낮아져 결국엔 파산을 하는 누군가들을 만들게 되므로 경기가 장기적으론 불황으로 가게 되는 길이라고 하던데 지속적으로 실물 경제 지표들이 낮아질때에도 과연 앞으로도 대출 규제가 계속 이뤄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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