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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오늘아침Page2 금가격 상승세, 쉽게 멈추지 않는다. with 오건영

7/24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 함께
오늘아침Page2 금가격 상승세, 쉽게 멈추지 않는다. with 오건영

금가격 상승세, 쉽게 멈추지 않는다.
신한금융그룹 - 오건영 팀장

 6년만에 최고치 기록. 5월 30일부터 약 한달동안 공급 이슈는 없는 상황에서 급상승. 미연준에서 금리인하 언급이 중요한 이유.

 07,08 미국 금리 인하 시작 -> 07~12년 동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피는동안 금은 계속 올랐음.
13년 버냉키 의장에서 금리 인상 시사 시작. 그 이후 금 값이 박스권에 갖혀 떨어지기 시작함. 16년에도 금리 인상 얘기가 나오자 또 떨어짐. 이번에 금리 인하가 시사되자 다시 급등한 것임. (버냉키 의장 인상 시사 발언 이후 박스권을 뚫고 올라감.)

 금값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금값이 오르거나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미연준의 통화 정책 스탠스를 금시세에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미연준의 통화 정책이 더 완화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함.

 금의 속성 : 원자재, 귀금속, 실물화폐로써의 가치

 금본위제도 : 각 국가에서 보유한 금만큼만 돈을 찍을 수 있었음. 1929년 대공황 당시 여러 정책이 나왔는데 뉴딜정책과 금 1온스당 겨환 화폐 기준을 바꿈으로써 경기 부양을 시킴.
( 1온스당 10달러 -> 35달러 )

경기가 좋으면 세금을 높이고 금리를 올려 국고를 쌓고 경기 과열을 막음. 역으로 경기가 안 좋아지면 쌓아둔 국고를 풀고 경기 부양을 시킴.

1970년 닉슨대통령 금본위제도 안 한다고 발표. 78년 중반에 금가격이 온스당 600불이 넘으며 폭등(석유 파동도 영향)

 폭등 이유 : 경기가 안 좋음.(통화량 증가시킴으로써 금은 가만히 있는데 종이화폐 가치가 하락함.), 양적 완화와 금리 인하. 돈(화폐)가 타락하는 것임.

 향후 금시세의 전망 : 원자재나 귀금속 수요에 대한 부분을 배제한 채 실물화폐 가치로만 이야기하면 미연준의 통화 정책 움직임에 따라 움직일 것임.

 내년까지 Fed에서 금리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
 19년 상반기에 파월 의장 태도가 급변함. 미국이 경제가 양호함에도 완화적 통화 정책 이유는 중국, 유럽 등의 경기 둔화가 역풍이 올까 두렵다고 설명.
 따라서 미연준의 이와 같은 스탠스 유지 시 금값 상승 가능성이 높음. 반면, 주식 시장의 경우 성장과 금리를 같이 봐야함.
(투자 실종 시 금리 인하하더라도 커버가 어려움)

 금투자 방법 : 실물, 금통장, 금ETF
 실물을 받으면 기분은 좋으나 부가세 10% 내야함.
 일반 사람들은 금통장이나 ETF 개설 하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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