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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7/23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함께 퇴근길 page2 돈이 돈을 버는 순간까지 OO처럼 아껴라 with 김유라, 조수빈 아나운서

2006~2007년 24살 사회 초년생일때 부동산없이 펀드 몰빵. -> 금융 위기 때 반토막.
하지만 전세값은 오름. 미국 서브프라임 문제에 왜 한국의 경제가 안 좋아지나 의문이 생김.
 다음에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부동산, 경제 공부 시작.

 남편 월급이 250 중 아무리 모아도 120 가량 저축만 가능했으나 모아서 집을 샀음.
 소비는 쉬우나 저축은 어려움.

 돈을 아끼는 법.
 삼겹살 대신 앞다리살 먹는다. 돼지껍데기 등.
 하루에 만원으로 살기.
(외식없이 집밥 위주로 먹기 -> 집밥 먹다보면 식비도 줄어듦)

 재료를 사면 국과 반찬을 산다.
 ex) 오징어를 사면 무침과 찌게를 한다.
 집 월세, 대출 이자등은 줄이기 힘듦. 먹는 것을 아끼기.
 콩나물 -> 콩나물을 데치고 그 국물로 김치국을 한다.
 
 5~10만원을 아끼는 것보다는 10~20만원 더 버는 것이 좋지만, 당시 아이 3명을 키우는 상황으로 추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려워 돈을 아끼는데 주력함.

 2,000만원으로 집을 샀음(2010년), 가격이 오름. 매년 저축한 돈으로 투자하고, 투자 수익률이 좋았음. ->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이해함

소비 만하고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시스템에 들어갈 수 없음.

투자 3요소
: 토지, 노동, 자본

 but, 많은 사람들은 노동에만 집중함.
 아프거나 일자리가 사라지면 돈을 벌수 없게 됨.
 토지와 자본은 꼭 부동산에 국한한 것이 아님.
 종자돈이 만들고 굴리면서 점점 불리는 것이 중요.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투자를 공부하지 않게됨.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경제, 부동산 등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준비해야 함. (1년에 100권)

돈을 귀하게 여기면 돈도 나를 귀하게 여겨준다


 종자돈의 적정선. : 6개월에 천만원
상징성이 중요 : 1~2백만원의 경우 여행 등 충동에 의해 깨기 위한 유혹에 빠지기 쉬움.
 천만원이 넘게되면 그 금액을 깨기 싫은 욕구와 또 모으고 불려서 1억을 넘기고 싶은 욕구와 관심이 발동해질 수 있음.

 처음부터 몇십억짜리가 아닌 3~4천만원 이상 모으면 조금한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음. (경험이 중요.)

 무역에 대한 개념, 환율 등부터 해외 여행가면 아이들의 경제 교육 하는 것도 좋음.

 돈을 소비하고 쓰는 것은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도 늦지 않다.

과거 부동산이 떨어졌다가 쭉 오르는 시절 다시 그 시절이 안 올 수도 있는데,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보다 현재 소비를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주장에 대한 생각.
=> 돈을 안 써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순간적 쾌감을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ex) 치즈케잌, 명품백 등. -> 지속기간이 짦음.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
(SNS를 끊어야??)

 부의 증식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경제라는 측면에서 화폐는 찍어내는 것. 화폐량을 늘어날 것이고 빚 역시 늘어나게 되어있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자산 가치는 떨어지게 되어있음.
 (부동산, 물가, 월급, 등록금 등 모든 것이 오름.)
 저축을 하는 것보다 실물 자산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함.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따라간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되면 부동산이 더 중요해짐.
-> 일본은 현재 마이너스 금리, 현금을 은행에 넣어두면 뺏어감. 그래서 금고에 모아둠.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구조. 도쿄는 월세가 비쌈.
금고에 돈을 넣어두는 것보다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 소유하는 것이 더 중요해짐. 20년 전보다 부동산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었으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등하고 있음.
(어째든 청년들은 집을 못 사는 구조. 월세를 내고 저축으로는 돈이 안 모이는 악순환)
 저성장이 지속되어 마이너스 금리가 되기 전에 집을 구매를 미리 해놓는 것이 중요함.

 씨드머니 확보가 중요.
 부동산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도 자본을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ex.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씨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모으는 과정에서 돈에 대한 자세를 확립할 수 있음.

 내가 어디에 돈을 쓰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비 패턴을 수정해야 함.
(홈쇼핑, 카드, 쇼핑 등의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 -> 그 시간에 책읽고, 투자처 찾고 공부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

 통장쪼개기는 중요함.
국가 예산에서 한 통장에서 나가면 관리가 안 됨. 가계 경제도 마찬가지.
 (용돈계좌, 공과금계좌, 식비계좌 등)
 돈에 꼬리표를 붙여 한도를 걸어두어야 저축이 가능해짐. 한 통장에서 나가면 관리도 어렵고 버는 재미와 모으는 재미가 줄어듦.

 일을 안 할 때는 저축하고 줄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돈을 벌 때는 연말정산 및 비용 처리가 되는 경우 꼼꼼하게 소비하는 것이 낫다.

 남들이 공포에 질려있을 때 기회가 될 수 있다.
(매수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해두어야 함.)
 
 나한테는 인색하고 남한테는 후한 사람이 되어야 함. (최대한 절약하고 저축해야 함.)

 노동만으로 돈을 버는 것은 위험
->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 그를 위한 씨드머니를 모아야 함.
-> 그 과정의 기간이 단기간은 아닌 만큼 공부하면서 투자할 때를 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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