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1.78%, 코스닥 약 4% 급락. 시장참여자들이 한국증시를 점차 떠나고 있다.
(미, 일, 중 증시로 자금이 모이는 중.)
코스닥의 경우 기관투자, 외국인보단 개인투자자 비중이 많음. (개인투자자의 외국 투자비중이 늘어나는 중)
한국예탁결재원 발표
-> 1~7월 한국 사람들의 해외 주식 투자 금액이 6.7% 증가. 미국은 특히 20%이상 늘어남.
국내 코스닥 거래량이 많이 줄어듦. 어제의 경우 2017년 1월이후 제일 적었음. 국내 주식의 수익구조가 나오지 않자 해외로 눈을 돌림.
올해 들어 주요국 중 증시가 가장 많이 오른 국가
그리스(48%), 아르헨티나(38%), 러시아(26%), 뉴질랜드(22%), 미국(약20%) 순으로 오름.
제일 많이 빠진 지수는 코스닥이 거의 꼴지 수준.
우리 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벤처 기업을 키우려고 하는데 투자자들이 해외로만 가고 코스닥 시장이 무너지면 벤처기업 육성이 무의미해짐.
주식 시장이 무너지면서 경제성장하는 나라는 없음.
2. SK이노베이션 3주 만에 노사협의 원만하게 타결.
임금 협상도 바로 30분만에 타결하고, 사회복지(희귀병, 난임 등), 의료 복지, 청년 직원들의 주택자금 대출 지원 늘림.
3. 미연준의 금리인하 관련 트럼프가 소폭 인하는 충분치 않다고 언급.
지속적으로 미연준으로 트럼트는 끝까지 압박.
(금리 인하하여 달러가치를 낮추려고 함.) FOMC에서의 성명문을 지켜볼 필요 있음.
- 증시각도기
투자 심리도에서 볼 때 두 지수 모두 20까지 떨어짐.(이례적임)
투자심리도 : 20~80 사이 움직임.
20에 가까울 수록 과매도
80에 가까울 수록 과매수를 나타냄
올해 들어 펀드자금도 3조 넘게 빠져나옴.
미국, 유럽은 큰 변화 없었음.
유로화가 달러대비 강세로 전환 중. 파운드화의 급락 때문.
보리스존슨 영국 총리가 기존 브렉시트 합의를 폐기하고 새로운 협의를 하려고 함. 영국 증시는 반대로 1.8%대 급등.
금리 인하 폭과 시그널의 방향에 따라 채권,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음.
(시장은 1년 내 3번의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중)
트럼프 - 금리 소폭 인하로는 충분치 않다며 미연준 압박. 미중협상은 선거가 있는 2020년까지는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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