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프로TV
1.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1.623% 까지 떨어지면서 2년물 국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 발생.
2005년 12월 이후 처음 발생. 이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1978년 이후 5번 차례 발생했는데 예외없이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리세션의 R의 공포가 극심해지면서, 소비지표가 좋게나오면서 15일에 조금 반등하기는 하였으나 14일에 글로벌 미국 증시가 폭락했었음.
16일 오전 기준 10년물 1.52%, 2년물이 1.49%로 재역전이 되었으나 3bp차이는 또 다시 역전될 가능성이 높은 작은 차이임.
장단기 스프레드가 0을 기준으로 - 가 되면 장단기 금리 역전된 것을 의미.
그동안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후 바로 경기침체가 오기보다는 6개월 이후 1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왔었음.
예외없이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그러한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10년 가까이 미국 증시가 올라간 상황으로 하반의 가능성이 높게 열려있음.
우리 증시의 경우 체질이 약한 상황에서 이제까지 미국 증시보다 더 많이 빠지는 상황임.
-> 이미 경기 침체에 빠진 부분 아닌가? 리세션이 올 경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겠으나 우리 주가의 방어력 측면에서 다르게 볼 필요도 있음.
트럼프 "crazy 수익률 곡선 역전"
-> 미국 정부는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나 FED가 다리를 잡고 있다. (금리를 내려라!)
제롬 파월 의장의 입장이 축소 되는 중.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리세션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가?
장기 금리 : 그 나라의 장기 성장률을 상징
단기 금리 : 금융 시장에서의 비용을 상징
-> 장단기 금리 역전의 경우 비용이 성장률보다
의미하므로 주식 시장이 좋을 수 없음.
2. 유럽 금리와 연계된 파생금융상품에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면서 판매 은행과 금융 당국이 대응책을 고심.
DLS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 파생상품 연계된 증권 - 금리, 환율 등에 파생상품을 만들어 연결한 증권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
이번에 장단기 금리 역전이 문제된 것은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발생함.
특히 독일 국채 10년채 금리가 문제가 됨.
예를 들어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2~0.3%보다 높게 있으면 4~5% 수익 지급, 만약 0.3%보다 0.1% 낮을 때마다 원금의 20%씩 날아감.
지금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약 -0.7%라고 했을 때 원금 대부분 날아가는 상황.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상품이나 통념상 독일의 금리 엄청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판매와 매수 했을 것임.
문제는 이 상품에 1조 가까이 들어가 있음.
일반 사모펀드 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인 고용보험기금에서도 약 81% 손실이 남.
투자는 잃을 때는 조금 잃고 이익을 받을 때는 많이 먹어야 한다.
이러한 상품은 먹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먹을 떡은 적으나 이벤트가 발생하여 발생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확률에 걸릴 경우 손해가 막심함. (피해야할 상품)
3.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홍콩시위대와 직접적, 개인적 만남을 하면 홍콩을 잘 해결할 것"
R의 공포, 장단기 금리 역전, 금융시장의 이벤트와 함께 홍콩 문제 또한 중요한 글로벌 금융 시장에 변수가 될 것임.
1.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1.623% 까지 떨어지면서 2년물 국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 발생.
2005년 12월 이후 처음 발생. 이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1978년 이후 5번 차례 발생했는데 예외없이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리세션의 R의 공포가 극심해지면서, 소비지표가 좋게나오면서 15일에 조금 반등하기는 하였으나 14일에 글로벌 미국 증시가 폭락했었음.
16일 오전 기준 10년물 1.52%, 2년물이 1.49%로 재역전이 되었으나 3bp차이는 또 다시 역전될 가능성이 높은 작은 차이임.
장단기 스프레드가 0을 기준으로 - 가 되면 장단기 금리 역전된 것을 의미.
그동안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후 바로 경기침체가 오기보다는 6개월 이후 1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왔었음.
예외없이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그러한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10년 가까이 미국 증시가 올라간 상황으로 하반의 가능성이 높게 열려있음.
우리 증시의 경우 체질이 약한 상황에서 이제까지 미국 증시보다 더 많이 빠지는 상황임.
-> 이미 경기 침체에 빠진 부분 아닌가? 리세션이 올 경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겠으나 우리 주가의 방어력 측면에서 다르게 볼 필요도 있음.
트럼프 "crazy 수익률 곡선 역전"
-> 미국 정부는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나 FED가 다리를 잡고 있다. (금리를 내려라!)
제롬 파월 의장의 입장이 축소 되는 중.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리세션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가?
장기 금리 : 그 나라의 장기 성장률을 상징
단기 금리 : 금융 시장에서의 비용을 상징
-> 장단기 금리 역전의 경우 비용이 성장률보다
의미하므로 주식 시장이 좋을 수 없음.
2. 유럽 금리와 연계된 파생금융상품에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면서 판매 은행과 금융 당국이 대응책을 고심.
DLS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 파생상품 연계된 증권 - 금리, 환율 등에 파생상품을 만들어 연결한 증권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
이번에 장단기 금리 역전이 문제된 것은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발생함.
특히 독일 국채 10년채 금리가 문제가 됨.
예를 들어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2~0.3%보다 높게 있으면 4~5% 수익 지급, 만약 0.3%보다 0.1% 낮을 때마다 원금의 20%씩 날아감.
지금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약 -0.7%라고 했을 때 원금 대부분 날아가는 상황.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상품이나 통념상 독일의 금리 엄청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판매와 매수 했을 것임.
문제는 이 상품에 1조 가까이 들어가 있음.
일반 사모펀드 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인 고용보험기금에서도 약 81% 손실이 남.
투자는 잃을 때는 조금 잃고 이익을 받을 때는 많이 먹어야 한다.
이러한 상품은 먹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먹을 떡은 적으나 이벤트가 발생하여 발생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확률에 걸릴 경우 손해가 막심함. (피해야할 상품)
3.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홍콩시위대와 직접적, 개인적 만남을 하면 홍콩을 잘 해결할 것"
R의 공포, 장단기 금리 역전, 금융시장의 이벤트와 함께 홍콩 문제 또한 중요한 글로벌 금융 시장에 변수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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