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감정, 무의식에서 발생한다.
단, 사람들은 필요해서 사는 거라는 합리화로 무의식 중에 쇼핑하는 경우가 많다.
쇼핑은 어릴 때 부터 길들여 진다.
광고에 자주 보이는 것 일수록 익숙해지고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남들에게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같은 브랜드, 같은 종류의 제품을 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의 경우 본인 뿐만 아니라 자기 주위 사람들의 소비까지 하려는 성향으로 마케터들의 주 타겟이 된다.
그리고 사람은 슬픈 감정일 때 좀 더 소비하려는 성향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을 수록 과소비 및 중독 쇼핑으로 보상을 받으려고 한다.
자본 주의에서는 수많은 마케터들이 일반 사람들의 행동, 뇌, 성향 등등 분석하고 연구하여 무의식 적으로 쇼핑을 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자존감을 높이고 그들의 타겟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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