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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임

7/29 빠숑의 세상답사기 42-1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부동산 시장이 시작되었다! 어떤 부동산을 선택할 것인가?


- 뉴스브리핑

1. 학교 부족으로 이사해야하나? 서울 곳곳 학교 유치 중. (동대문구 명문고 유치 서명 운동)
 동대문구 전농동 9개, 답십리동 18개, 용두동 2개의 총 29개 아파트 주민들은 동대문구 명문고 유치 1만명 서명 운동 진행 중.
 전농답십리 2차 뉴타운 지정 후 입주하였고 기부 채납을 통해 학교 용지도 마련되었지만 아직도 학교들의 건립이 지연 중.
 (고등학교 이전 및 설립에 지자체와 지역주민 간 시각차가 있음.)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가는 신도시나 뉴타운의 경우 몇 천세대 입주시 신규 학교는 필요함.
 (2~3천 세대 당 1개의 학교가 필요.)
 기존 학교의 폐교 문제도 있어서 지자체의 경우 고려 항목이 많음.
 고덕 주공 3단지도 약 4천 세대가 넘는 단지로 신규 학교 생길 예정.
(이미 해당 단지만으로 과밀 학군이 됨으로 타 지역 사람들의 입학 제한을 민원 넣고 있음)

2. 분양가 상한제 영향, 입주폭탄 강동구도 전세가 꿈틀. [전세 수요 증가]
 강남, 서초에 이어 하반기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도 전세가 강보합세 기록.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 택지에도 확대 시행 시 분양가가 더 떨어질 것이란 불안 심리로 전세로 더 눌러 앉아 있으려는 수요 증가에 따른 것. 
 매주 일희일비 하지 말 것 추세를 봐야 함.
 고덕동 주변 구축들의 가격은 다소 보합을 유지하거나 빠질 수 있음.
 (실거주 목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3. 강남 집값 잡겠다더니, 신길, 노량진 뉴타운 분양가 상한제 줄똥.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에 타격]
 강남 잡겠다고 정책을 내놨지만 비강남권에 다 많은 영향을 줌.
 민간 사업은 수익이 나지 않으면 진행이 지연되거나 안 될 수 있음.
 새아파트의 수요는 많아지는 가운데 공급이 줄면 이에 따른 신규아파트 및 입주한지 얼마 안 된 아파트 가격은 더 오름.
 가격이 오르더라도 공급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수요들이 욕구 해소 및 더 많은 가격을 지불하고 기존의 그나마 신축들의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한 것임.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이 안 되어 포기할 경우 도시의 슬럼화가 진행될 우려가 있음.
 서울은 새아파트의 공급이 없는 한 시장에 맡기면 시장이 가격을 알아서 결정함.
 (무한정 오를 수 없음.)
 재개발, 재건축의 이익을 만들어주고 정부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제안.

4. 돈 되는 곳만 우르르. 아파트 청약 시장 극과 극 성적표. [청약의 양극화]
 지역별 쏠림 현항. 당첨 후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입지가 좋은 곳은 수요자가 몰렸지만 지방 중소 도시는 미분양이 속출. 서울, 대구, 광주, 세종 등은 1순위 완판됨. 청약시장 양극화 진행 중.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곳은 청약 성적이 좋고
 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곳은 청약 성적이 안 좋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제도가 개편되어도 서초 그랑자이도 경쟁률 약 40대1이 넘음(평당 약 4,600만원이 넘음).
 서울, 대구, 광주는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이 많음. 즉 일반 분양으로 늘어나는 물량이 많지 않음.
 세종의 경우 택지 개발 지구로 분양가 5억에 전세가가 1~2억대로 갭차이가 많이 남에도 수요가 몰리는 것은 계속 성장하는 미래가치를 보이기 때문.
 
5.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30조원 이상 풀릴 전망. [역대급 토지보상금의 향방]
 2003년 2기 신도시 만들면서 39조 토지 보상금을 풀었으나 수요를 분산했었음.
 지역 활성화로 이해하여야 함. 토지로 돈을 번 사람은 대부분 토지로 재투자 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찰로 많이 들어올 경우 수익률보단 안정성 높은 고액의 아파트 및 빌딩으로 자금 유입도 가능.
 토지는 103개월동안 오르는 중. 아파트 시세는 토지 값의 영향도 받음.

6. 맹모 사랑하는 역삼중, 인근 아파트들 신고가 기록 중. [자사고폐지에 따른 학군 이주]
 자사고 취소에 따른 학군 이주가 활발. 특히 영재고, 과학고 진학률 높은 학교 진학 수요 증가.
 중계, 목동 등은 교육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곳임.
 강남구에서도 역삼동은 중간 정도 시세. 청담, 압구정, 대치동을 가기 전 역삼동, 도곡동을 들릴 것을 고려함. (강남구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음)
 재건축 이주 수요 및 마용성 시세 차익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강남 역삼동 진입을 많이 함.
 개나리 4차만 아직 재건축이 안 된 상태. (79년)

7. 월 37억 버는 6세 유튜버 보람, 95억 강남 빌딩 샀다. [ 안전 자산으로의 자산 집중화]
 최근 고액을 버는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이 고액 서울 안전 자산을 매입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음. 강남 빌딩으로 최근 단기간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안전 자산에 대한 취 득 수요가 많이 유입됨. 가격 상승보단 자산 가치 안전하게 유지하기를 원함.

8. 준강남! 과천, 북위례 반값 아파트 아파트 분양 시작, 연내 4,700가구 나온다. [로또분양]
 준강남에 버금가는 입지에 시세차익이 5억 수준으로 기대되면서 청약 경쟁 치열해질 전망.
 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벨라르테 평당 2,600만원에 신청했으나 HUG에서 내리라고 할 것임. 안양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음.
 평촌 더샵 호갱노노시세 : 24평 7억 전후(평당2,800~2,900 만원)
-> 지식정보타운이 싼 거처럼 보임

 지식정보타운, 북위례의 경우 공공 택지이기에 인프라가 향후 생길 것이며 주변 시세보다 싸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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