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3
1. 제3차 에너지 기본 계획 발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2040년 30~35% 재생에너지로 확대 하겠다는 정부 의지. 대외 환경 및 경제성을 반영. 석탄은 미세먼지로 과감히 줄이고 원전 또한 신규를 막고 연장도 억제하여 줄임. 천연 가스도 높이겠다. (석탄, 석유보다 비싼 것 해결 필요.) 수소도 에너지로 중요하게 여기겠다. 수요를 줄이겠다고도 함. 산업의 발전과 비중이 변하면 에너지 수요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 듯.
2. 강성부 펀드의 한진그룹 관련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 조원태 회장 취임 건 및 조양호 회장 과다한 퇴직금. )
이사회 결의 사항 및 지급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 배임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음. 적법하게 회장 취임을 한 것인지와 퇴직금 지급되었는지 확인 하고자 함.
3.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 수정.
4월 초 발표분은 3월인 확정는 아님. 임시 발표.
추후 확정 된 후 수정함. 나빠지긴 했음.
다름 달 금통위 후 예상 경제 전망치도 낮아질 수 있음. 미국 및 국제적으로 안 좋아진다는 국제적인 분위기임.
묵직한 수요일 - 홍춘욱 교수님
파월 금리 인하 언급.
채권 시장 : 금리를 인하하면 시장의 위기가 둔화 될 것으로 예상하여 채권금리 상승 마감.
2년만기 국고금리 : 정책금리의 예상치를 의미
미국금리 - 2.25 / 2년만기 국고금리 - 1.8 대.
향후 2년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빠르면 9월쯤 내리는 설이 많음.
금리 인하 단행 -> 경기 하강을 우려함.
현 주식시장이 3봉일지 3바닥일지 저항선을 잘 봐야함.
미연준의 주요하게 보는 지표
: 실업률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함.
완전 고용을 목표하기 때문.
참고) 인플레이션 타겟팅 (약 2%)
디플레이터(명목 GDP과 실질국내총생산의 차이)를 잘 봐야함.
미국에서 렌트료가 너무 비쌈. 소비자 물가에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택 경기가 매우 중요.
최근 개인 소비지출에서 약값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
미연준에도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1998년 사례에도 실업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임에도 전격적으로 3번 정책 금리를 내림. 롱텀케피탈이라는 헷지펀드가 주변 은행에 빌린 돈이 많았으나 러시아 국채에 투자 비율이 높았었지만 러시아 모라토리엄으로 파산함.
금리 인하하게되면
1. 기존 채권 보유자들은 초과 자본 차익이 생김.
2. 은행 예금 이자가 낮아져 사람들이 소비나 투자를 하는 비중이 높아짐.
3. 경제에 즉각적인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신호를 줌.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언급은 무역 분쟁에 대하여 경제에 타격이 있으면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는 시그널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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