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카페

[의왕 백운호수 예쁜 카페] 넬라포레스타 방문 후기 (feat 눈 오는 풍경)

[의왕 백운호수 예쁜 카페] 넬라포레스타 방문 후기

- 넬라포레스타 카페 외부

- 넬라포레스타 카페 내부

- 넬라포레스타 메뉴판

- 넬라포레스타 주문 메뉴
: 티라미슈뺑오 8천원, 마늘스틱 3천원
말차라떼, 고구마라떼 각 9천원

- 넬라포레스타 방문 후기
: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보니 간만에 눈이 펑펑 내렸다.ㅎㅎ
( 2020년 겨울 정말 눈이 안 온거 같다.ㅎㅎ)
와이프가 이런 눈이 올 때 예쁜 카페에 가서 경치 구경을 하고 싶다며 찾은 이 카페.ㅎㅎㅎ
정말 오길 잘 한 것 같다.ㅎㅎㅎ
일단 카페 앞 정원으로 내리는 눈 구경에 간만에 여유있게 편안한 시간을 보내었고, 이 곳 빵과 라떼 또한 맛이 남달랐다.
(빵은 진짜 맛있었다.ㅎㅎ
가격은 다소.. 비쌌지만, 경치와 맛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카드가 긁혔다.ㅎㅎ)
티라미슈 뺑오의 달달함과, 이 카페 입구에서부터 진동하는 마늘스틱 냄새는 주문을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ㅎㅎ
기본적인 카페 건물 옆에는 온실로 된 작은 식물원도 있었는데 이 곳에서 커피를 마셔도 된다.ㅎㅎㅎ
도심 근교에서 이렇게 여유 있고 식물들이 많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ㅎㅎ
앞에 정원도 나름 다닐만 한 산책로던데, 나중이 꽃피면 또 와봐야겠다고 와이프랑 약속했다.ㅎㅎ

그리드형